[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의 세계관이 공개됐다.
22일 텐센트게임즈(Tencent Games)는 투어독스튜디오(TourDogStudio)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의 세계관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백야극광’은 판타지 세계 아스트라 대륙에서 고대 유적을 수사하고 콜로서스(운송 수단)와 함께 인류의 숙적 ‘암귀’를 물리치며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아스트라 종족은 오로리안, 아인족, 아이테르 등으로, 정신 감응 현상을 통해 인공지능의 의식을 연결하거나 예지력 등 초감각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본작의 이야기가 시작되기 17년 전 비밀스러운 조직 ‘이클립스’의 등장과 그들이 암암리에 펼친 암귀 공습 작전 등 숨겨진 비밀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선을 연결해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 있으며, 선 길이에 따라 연쇄 스킬을 발동시키는 등 쉬운 조작법과 전략성을 동시에 담았다.
이와 함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등 총 150명의 작화진이 참여해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자랑하며, Live 2D로 구현된 생동감 넘치는 연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 지난 13일 공식 사전예약을 실시, 10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20만 명 이상을 달성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나이티움, 스타 마크, 기념 아바타 익명의 선물 주머니를 제공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텐센트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