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의 코스프레가 떴다.
21일 한국신스타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의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프레 화보에서는 공식 홍보 모델 신재은과 코스프레 전문팀 알지코스(RZCOS) 소속 ‘나리’와 ‘즈린’이 게임 속 아름다운 미소녀 영웅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게임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과감한 의상은 물론 캐릭터의 성격까지 소화해 수준 높은 코스프레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신재은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절세미녀 대지 속성 ‘타마모노마에’ ▲강인함이 돋보이는 대지 속성 ‘조운’ ▲카리스마 넘치는 검객인 물 속성 ‘야규 쥬베’ 등 세 명의 미소녀 영웅으로 변신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나리와 즈린은 발랄함이 넘치는 불 속성 ‘오다 노부나가’와 용맹한 기사 빛 속성 ‘사자심왕 리처드’를 각각 연기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모델 3인방의 촬영 소감과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추후 공식 카페에서 캐릭터 코스프레 의상과 무기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시대를 아우른 영웅들을 미소녀로 재해석한 ‘소녀X헌터’는 움직이는 미소녀 일러스트가 압권인 수집형 RPG로, 여섯 가지 상성을 고려하는 전략적 요소와 진형의 자유로운 조합이 특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SSR 캐릭터 ‘모차르트’와 수정 300개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예약자 목표 달성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추가 지급하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사전예약 정보를 공유하면 소녀X헌터 캐릭터 장패드와 아이패드 AIR4 256G, 커피 쿠폰 등을 선물할 방침이다.
한국신스타임즈㈜의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아름다운 영웅들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했다”며 “화보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웹툰 등의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소녀X헌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코스프레 화보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국신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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