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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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미유, 이기찬 '미인' 리메이크…깊어진 감성 '기대감 UP'

기사입력 2021.04.21 08:0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보라미유가 리메이크 명곡을 탄생시켰다.

보라미유가 가창한 '미인(2021)' 음원이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인' 원곡은 2007년 발매된 이기찬의 정규앨범 'Para Ti' 타이틀곡으로, 떠나가는 사람을 보내야만 하는 이의 아픈 마음을 솔직하고 애절한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보라미유는 원곡이 갖고 있는 짙은 호소력과 애틋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여성 화자 시점으로 더욱 깊은 감수성을 표현해 2021 버전 '미인'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보라미유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과 섬세한 보컬로 2000년대 명곡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보라미유는 2018년 싱글 앨범 '널 싫어하고 싶어'로 데뷔, 이후 앨범 제작 및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미니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 'Dear My Color (디어 마이 컬러)' 등을 발매하며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받았고 발라드부터 귀여운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음악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한편, 보라미유의 '미인(2021)'은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쇼파르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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