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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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남편♥' 살림꾼 조민아 "냉장고 너무 작아, 테트리스 필수" [전문]

기사입력 2021.04.19 17:08 / 기사수정 2021.04.19 17:0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민아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장을 보고 월요일 오전부터 폭풍 청소와 정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도시락 싸서 신랑 출근시키고 냉장고, 냉동실 정리 시작. 신랑이 혼자 살 때 쓰던 냉장고를 신혼집에 그대로 가져와서 쓰다 보니 너무 작다"며 "나중에 이사 가서 양문형으로 사면 섹션별로 더 잘 정리 정돈하고 쓸 거야"라고 말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가지런히 정리된 냉장고 모습이 담겨 있다. 조민아의 깔끔한 성격이 돋보인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8개월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주말에 장을 보고 월요일 오전부터 폭풍 청소와 정리. 

도시락 싸서 신랑 출근시키고 냉장고, 냉동실 정리 시~작. 신랑이 혼자 살 때 쓰던 냉장고를 신혼집에 그대로 가져와서 쓰다보니 넘 작다.

주기적으로 청소하면서 새것 같이 쓰고는 있지만 정리를 안하면 수납이 넘나 부족해서 테트리스 필수!! 

빈틈이 없었는데 다 꺼내서 닦고 정리해놓으면 자리가 남는 마술. 나중에 이사가서 양문형으로 사면 섹션별로 더 잘 정리정돈하고 쓸거얏! 좀 쉬었다가 김치냉장고 정리하즈아!!

#테트리스잘함 #각맞추기 #필수 #정리의여왕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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