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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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 오늘(19일) 온라인 GV 진행…이용주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21.04.19 09:15 / 기사수정 2021.04.19 09: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서복'이 이용주 감독과 함께하는 온라인 GV를 개최한다.

지난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 '서복'이 오늘 (19일) 오후 7시 온라인 GV로 관객들을 만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 온라인 GV는 'T.M.T: 티빙 무빙 토킹'이라는 제목으로, 이용주 감독이 참석해 '서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GV는 티빙, 티빙 유튜브 채널, CJ ENM MOVIE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서복'의 탄생 배경부터 기헌(공유 분)과 서복(박보검)의 캐릭터 명장면·명대사, 극을 풍성하게 채워준 안부장(조우진), 임세은(장영남), 신학선(박병은) 캐릭터 설정까지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또 독특한 콘셉트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화 속 세트의 제작 과정과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서복'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까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여기에 사전 취합한 관객들의 질문과 '티빙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들어온 관객들의 질문에 이용주 감독이 직접 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서복'은 전국 극장과 티빙(TVING)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 ENM, 티빙(TVING)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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