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엄마가 됐다.
15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소라가 오늘 딸을 출산하고 회복 중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2019년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8세 연상의 한의사로 알려져 있다.
강소라 측은 지난 해 11월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자전차왕 엄복동', '해치치 않아' 등과 드라마 '드림하이2', '닥터 이방인',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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