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은 오는 5월 10일 컴백 날짜를 확정 짓고 준비에 한창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3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5월 컴백 소식을 알려 많은 기대를 모았던 바. 지난해 4월 발표한 '살짝 설렜어'와 '돌핀'의 연이은 히트와 함께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한 오마이걸의 약 1년여 만의 컴백에 가요계 팬들과 대중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곡 '큐피드'를 비롯해 '라이어 라이어' '윈디데이' '컬러링북' '다섯 번째 계절' '살짝 설렜어' 등 봄에 잘 어울리는 곡들로 많은 사랑 받아온 오마이걸. 이번에도 역시 봄과 잘 어울리는 신곡을 발표하며 '봄의 요정'다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동안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인정 받아온 오마이걸이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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