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의 발가락 부상을 알렸다.
한유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가락 부상만 아니어도. 으아. '강철부대'가 여러 남자들 망침. #철원출신 #마초남 #내성발톱 #유리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지 발가락에 붕대를 감은 발 사진이 보인다. 포동포동한 발을 본 누리꾼들은 한유라의 발인줄 오해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결혼해 10살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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