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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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위용 뽐내며 주인 기다리는 우승 트로피[포토]

기사입력 2010.12.18 19:25

정재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송도 컨벤시아,정재훈 기자] 18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소니 에릭슨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3' 결승전 장민철(프로토스) 대 박서용(테란)의 대결이 펼쳐졌다.

장민철이 2세트를 내리 따내며 앞서나가고 있는 가운데, 우승 트로피가 경기장 한가운데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정재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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