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클럽오디션이 새로운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13일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블루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클럽오디션'이 4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홍보영상을 선보였다.
웹툰 감성으로 제작된 신규 홍보영상은 '일상이 소중해지는 곳'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설렘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담았다.
카페에서 우연히 마추진 남녀가 '클럽오디션'을 통해 연결되는 스토리를 로맨스 웹툰 풍의 그림과 설레는 감성이 묻어나는 음성 연기를 통해 풀어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일상속에서 만나는 클럽오디션이라는 콘셉트로 이제까지의 게임 홍보영상과는 다른 형식을 추구했다"며 "클럽오디션이라는 게임을 통해 온라인(모바일)으로 연결되는 따뜻한 감성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접근성을 전달코자 했다"고 설명했다.
클럽오디션은 PC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 IP를 계승한 첫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2017년 3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4주년을 맞았다.
이 게임은 다양한 음악, 패션 아이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댄스배틀, 팸(FAM)을 중심으로 한 활성화된 커뮤니티, 커플 시스템 등 원작의 매력들을 그대로 녹여내며 팬덤을 형성,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았다.
4주년을 맞아 새로운 솔로 플레이 콘텐츠인 '원사이드 스토리모드'와 멀티 플레이 콘텐츠인 '배틀파티 클래식모드'를 선보이는 등 끊임없이 진화하며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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