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개그우먼 故 박지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8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왕창 잘랐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숏컷 헤어를 한 이윤지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꾸밈없는 모습에도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이윤지는 "네가 날 봤더라면 잘생긴 지지배하며 기르긴 글렀다고 혀를 찼겠지. 네 생각이 많이 나는 밤엔 그냥 떠올려야지"라고 덧붙였다. 故 박지선을 그리워하는 이윤지의 글이 먹먹함을 안긴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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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