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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BAE173 도현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BAE173은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트레이스)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BAE173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다 같이 자전거를 타고 노는 신이 있는데 도현이가 자전거를 탈 줄 몰라서 그 자리에서 스태프 분이 알려주시기도 했는데 잘 안되더라. 결국 도현이 혼자 자전거를 끌면서 촬영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도현은 "네 발 자전거는 타는데, 두 발 자전거는 못 탄다. 좀 창피하다"고 말했다.
이에 MC하루는 "창피할 일이 아니다"라며 "배운다면 어떤 멤버에게 배우고 싶냐"고 묻자 도현은 "한결이 형이 운동 쪽을 잘 하는 것 같아서 배우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BAE173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INTERSECTION : TRACE’ 전곡을 발표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