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시아 최대의 한류축제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이 드디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부산에서 펼쳐지는 '2021 BOF'에 '한류 광개토대왕' 슈퍼주니어가 출연한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6일 오후 6시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를 발매했다. 신곡 ‘House Party’는 전 세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개 약 65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공개된 1·2차 라인업은 슈퍼주니어, 마마무, 펜타곤, NCT DREAM, 더보이즈, 위아이이다.
'2021 BOF'는 사상 최초로 랜선 페스티벌로 진행해 K-POP 팬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축제의 설렘을 랜선으로 누릴 수 있다. '2021 BOF'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발 설렘과 추억을 전 세계로 쏘아 올릴 '2021 BOF'는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부산에서 펼쳐진다.
'2021 BOF'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OF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Label SJ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