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허원서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이연우 이사는 “허원서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MZ 세대를 대표할 매력적인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허원서는 2020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2’로 데뷔해 시즌 3, 4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는 물론, 184cm의 큰 키에 세련된 외모를 장점으로 스타성까지 갖추며 1020세대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시리즈는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코믹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린 이야기. 허원서는 ‘리얼:타임:러브’ 시리즈에서 첫사랑만 바라보는 최고의 사랑꾼 면모부터 가수라는 꿈을 좇는 열정적인 고등학생의 모습까지 시즌이 진행될수록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허원서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배우로서 본격적인 날개를 달고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키이스트는 유해진, 김서형, 배정남, 조보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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