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세정이 악뮤 찬혁과 어색하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송은이, 악동뮤지션, 재재, 김민석의 독립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정은 "애매하게 친한 게 더 어색하다"며 찬혁에게 아는 척을 했다. 이에 찬혁은 "케이팝스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같은 팀이었다. 친해져서 같이 밥도 먹었다. 심지어 동갑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세정은 "한동안 아예 안 봤으면 모르는데 미용실에서 만나면 어색하게 인사만 한다. 그렇게 8년이 흘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