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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 일칠삼)이 메인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 메인 MV(뮤비) 티저를 오픈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청춘의 뜨거운 한 장면이 담겨있다. 아홉 명의 멤버들은 우정을 쌓아가면서도 과도기에 겪는 혼란스러운 상황과 내면의 갈등을 그려냈다.
마지막 장면에는 표범이 등장하여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사, 동시에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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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흑백의 담백한 영상미가 몽환적이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스포일러 티저에 이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메인 티저의 스토리라인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BAE173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는 ‘INTERSECTION(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소년이 성장하며 겪는 고민을 담은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사랑했던 상대를 만나던 그 순간만큼은 마지막인 듯이 사랑했다는 내용으로, 성장통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BAE173은 지난 2020년 하반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데뷔하며 K-POP(케이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뜨거운 성장 그리고 과도기의 아픔을 담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 BAE173 두 번째 미니앨범은 현재 예약판매 진행 중이다.
한층 성장한 이미지로 돌아온 BAE173 신곡 ‘사랑했다’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