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정규 2집 첫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뉴이스트는 5일 0시 5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9일 발매되는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아론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 클래식한 무드부터 자유분방한 에너지까지 다채로운 무드가 담긴 포토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아론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한 데 이어 거친 느낌의 데님 스타일링을 통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아론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물론 퇴폐적인 무드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흑백을 뚫고 나오는 강렬한 존재감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압도했다.
앞서 지난 4일 콘셉트 홈페이지의 투표를 통해 키워드 ‘Transience’가 선정, 해당 키워드의 주인공인 멤버 아론의 오피셜 포토가 홈페이지에서 선공개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단어의 숨은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다채로운 분위기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뉴이스트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셉트 홈페이지의 다양한 요소를 통해 컴백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어 새 앨범 ‘Romanticize’에 담긴 메시지와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정규 2집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는 만큼 폭넓은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매 앨범 차별화된 음악색을 보여온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에는 또 어떤 새로운 시도들로 가득 채웠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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