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훌쩍 큰 아들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3일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문양만 보면 반가운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태극기를 배경으로 기도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그런가 하면 "처음 카약 타 본 날. 봄방학 동안 바짝 운동하기! #테니스 수업 후 카약까지 #힘내라 아들 #홍콩 일상 #홍콩"이라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아들은 처음이지만능숙하게 카약을 탔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1남을 두고 있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