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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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두산 개막전 개시 전 폭우 [잠실:온에어]

기사입력 2021.04.03 11:20 / 기사수정 2021.04.03 11:22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3일 전국적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서울 잠실야구장이 있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인근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지금 내리는 비는 내일(4일) 오전에야 그칠 전망이다. 현재 잠실야구장 그라운드 위에는 대형 방수포가 설치돼 있다.

두산은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을 선발 투수로 일찍이 예고해 뒀다. KIA는 애런 브룩스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린다면 양 팀 간 첫 대전은 내일(4일)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KIA는 4일 경기 선발 투수로 신인 이의리를 예고해 뒀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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