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혼성 트로트 그룹 뉴신하(NEW SINHA)가 뉴트로 감성의 신나는 댄스 트로트곡 '나의 사랑 너의 사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뉴신하(김경진, 김동찬, 장소영)는 지난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나의 사랑 너의 사랑'을 발표했다.
뉴신하는 MBC 16기 공채 개그맨 김경진과 배우 겸 KBS '전국노래자랑' 빨간지게꾼 김동찬 그리고 신인배우 장소영, 세 사람이 힘을 합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신곡은 기존 신하에 장소영의 영입과 함께 팀명을 새롭게 바꾼 뒤 선보이는 첫 음원이다.
이번 곡은 드림 스테이션의 '2021 드림 프로젝트' 첫 번째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의 엔딩 테마곡으로 사용된 OST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리믹스 버전이다. 비주얼 멤버 장소영의 뛰어난 외모와 특색 있는 목소리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드림스테이션 측은 "뉴신하의 뉴트로 댄스 트로트 '나의 사랑 너의 사랑'은 김경진 특유의 발랄함과 김동찬의 신선한 목소리 그리고 장소영의 아름다운 매력이 잘 어우러져 2021년 한국 가요계에 신선한 뉴 트로트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앨범 재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