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39
게임

‘멸망록’, 4월 8일 정식 출시…14일간의 종족 종말 전쟁이 메인

기사입력 2021.04.02 16:1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멸망록’이 오는 8일 정식 출시된다.

2일 Chase Online Company(이하 C.O.C)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멸망록’의 출시 일정을 4월 8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멸망록’은 서버 오픈 7일차부터 시작되는 종족 전투가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으로, 이용자는 세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종말에서 살아남기 위한 종족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7일차부터 시작되는 종족 전쟁은 14일차에 한 종족만이 살아남게 되는 최후의 멸망전까지 벌이게 되며, 이후에는 전 서버에서의 최강자를 가리게 되는 대혈투를 진행하게 된다.

치열한 전투가 특징인 ‘멸망록’은 여러 악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채영’을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액션 영상으로 게임을 알려왔다. 이용자는 쉴틈 없이 몰아치는 게임 속 긴장감과 액션 영상 속 긴장감에 많은 호기심을 느끼며, 게임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4월 8일부터 종족전쟁 여정에 돌입하는 ‘멸망록’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을 이벤트를 통해 10만원 상당의 아이템과 다양한 경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C.O.C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기대와 호기심을 가져주신 멸망록이 4월 8일로 출시 일정을 확정하게 되었다”라며, “4월 8일부터 시작될 극악무도한 전쟁을 손꼽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C.O.C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