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엑소 백현이 새 미니앨범 ‘Bambi’(밤비)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원톱 솔로 파워를 재입증했다.
지난 30일 공개된 백현 새 미니앨범 ‘Bambi’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체코, 에콰도르, 이집트, 핀란드, 가나, 싱가포르, 일본, 인도,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필리핀,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페인, 스웨덴,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56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QQ뮤직에서는 앨범 공개 약 1시간만에 올해 한국 남자 가수 앨범 처음으로 판매액 1백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에 올라 백현을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백현은 앨범 발매 첫날 한터차트에서만 76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함은 물론,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해 ‘밀리언셀러’다운 막강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는 타이틀 곡 ‘Bambi’를 비롯해 ‘Love Scene’(러브 신), ‘All I Got’(올 아이 갓), ‘Privacy’(프라이버시), ‘Cry For Love’(크라이 포 러브), ‘놀이공원 (Amusement Park)’ 등 사랑 테마의 R&B 장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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