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핸드볼 선수 김온아가 눈을 집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언니들의 당구 입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온아는 박세리, 정유인과 함께 당구의 신을 찾아 용산으로 향했다.
차에서 이동 중 김온아는 거울을 보며 "부기가 많이 빠진 것 같다. 지금은 눈이 잘 떠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유인은 "옆에서 언니 보고 깜짝 놀랐다. 눈이 평소에 많이 붓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오나는 "눈 뜨는 힘이 약해서 안검하수를 했다. 눈매교정이랑 비슷한데, 눈을 집는 거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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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