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훈훈한 홍콩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마다 남편과 둘만의 데이트. 이번엔 스리랑카 레스토랑. 아들이 친구와 매주 플레이데이트를 해서 가능함. 이제 엄마아빠보다 친구가 더 좋은 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남편과 마주 보고 앉아 무언가를 달라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강수정의 밝은 미소와 꿀 뚝뚝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강수정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수정은 "#나는 이때 뭐를 달라고 한 걸까 #홍콩 #스리랑카 #레스토랑 #에그하퍼 #코투 #보기보다 매워서 정말 놀람 #피쉬 커리는 더 맵다던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