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황혜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당한 다이어트. 오늘로써 9일째"라는 글과 함께 46.2kg가 뜬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굶고 살 빼는 거 진 빠지는 인간형이라 먹을 거 다 먹고 먹어야 할 것들 더 먹고. 9일째 -2.2kg이면 잘하고 있는 거죠?"라고 말했다.
이어 "내 소듕한 퉁퉁했던 발꾸락에도 윤곽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은 저만의 느낌인가요. 사람마다 개인차 있고 목표 몸무게 각자 다르겠지만 일단 전 -3kg 첫 목표였으니 고지가 얼마 안 남았어요"라고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터넷 쇼핑몰 1세대로 100억 매출을 달성한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