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16년째 서비스 중인 장수 MMORPG '데카론'에서 3월 24일 전 클래스(직업) 대상으로 2021년 첫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클래스별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스킬들을 조정하고 유저들의 성장에 따라 도달하게 된 공격력 최대치를 확장하여 보다 강력한 공격력으로 다이나믹한 PVP가 진행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신규 PVP 장비인 DK 방어구 장비 추가와 함께 아이템의 옵션을 제작하는데 필요로 하는 소모 비용을 최대 90% 까지 감소하는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보다 쉽게 PVP 컨텐츠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MORPG의 꽃으로 불리는 PVP 컨텐츠에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앞서 공개된 데카 노트의 내용 처럼 이번이 끝이 아닌 지속적인 밸런스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으로 확인된다.
데카론은 3월의 마지막을 ‘버닝’ 할 수 있는 경험치 3배 이벤트도 3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어 데카론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유비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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