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한지우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4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는 고향인 경상도를 떠나 전라도 외지에서 아빠만 의지하며 나를 키워내셨다. 나는 양가 부모님과 남편의 도움을 충분히 받으면서도 왜 날마다 앓는 소리를 내는가"라는 글과 함께 '비빌 언덕이 있다면 최대한 많이 비비기. 외할미 만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지우가 공개한 사진에는 손녀딸을 꼭 끌어안고 누워있는 한지우의 친정엄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교제 끝에 결혼해 지난 해 3월 딸 이음 양을 품에 안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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