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엄정화가 위스키와 함께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정재형, 이적, 강민경을 꼽았다.
엄정화가 제주도에서 촬영한 '보그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그녀는 대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로우면서도 자연을 즐기는 표정과 몸짓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정화는 고정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대한 이야기, 얼마 전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위스키 한 잔이 생각날 때 집으로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저를 위스키의 세계로 이끈 정재형, 코드가 척척 맞는 이적, 동네 마실 친구 강민경 등이 떠오른다"고 답했다.
이번 화보는 조니워커 블루의 'Depth of Character(내면의 깊이를 깨우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엄정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4월호와 보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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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