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케리아' 류민석이 아프리카전 팀 내 MVP로 뽑혔다.
지난 22일 T1 공식 SNS에는 "T1이 선정한 AF전의 MVP는? 단독 POG를 가져간 'Keria' 류민석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T1의 MVP 벨트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류민석의 모습이 담겼다. 류민석은 아프리카전에서 마오카이와 탐켄치라는 최근 대세 픽이 아닌 챔피언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특히 탱과 이니시를 담당하며 딜러진을 든든하게 보호해준 류민석. 그는 POG 포인트를 독식하며 800포인트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한편, 4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T1은 아프리카를 꺾으며 4위에 올랐다. 한화생명의 경기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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