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층고 높은 주택-붕어빵 딸 공개 (신박한 정리)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이경애의 집과 딸 김희서 양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이경애가 집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애는 딸 김희서 양과 살고 있는 주택을 공개했다. 마당에는 장작이 쌓여 있었고, 이경애는 "좀 일찍 왔으면 우리 희서가 장작 패는 퍼포먼스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 아쉽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집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층고 진짜 높다"라며 감탄했다. 김희서 양은 손님들을 위해 벽난로에 불을 지펴놨고, 이경애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학교에 어떻게 가냐"라며 궁금해했다. 김희서 양은 "여기서 20~30분 걸어서 나가면 학교 가는 버스가 있다. 30~40분 버스 타고 간다. 여섯 시 반에 일어나야 한다"라며 설명했고, 신애라는 "착하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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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