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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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반찬 '싹쓸이'하는 김영란에 "그렇게 챙길 줄 몰랐다" (같이 삽시다)

기사입력 2021.03.22 21:1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청과 김영란이 티격태격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평창에서 새 집을 마련한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평창 새 집으로 들어온 네 자매들은 넓은 공간과 아늑한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청과 김영란은 김청의 집으로 가서 먹거리를 공수하기로 했다. 김청은 혜은이를 위해 매운 고추장 볶음은 물론 콩나물 장조림, 무 장아찌, 고추된장무침 등을 꺼냈다.

특히 김영란은 김청의 냉장고에 있는 많은 반찬을 계속해서 꺼냈다. 하이에나 같은 그의 눈썰미에 김청은 "언니 여기 오지마"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김영란은 냉장고 문을 활짝 열며 티격태격했다. 김청은 "세상에 나는 그렇게 챙길 줄 몰랐다"며 혀를 내둘렀다.

김영란은 "밑반찬이 많더라. 싹싹 긁어왔다. 같이 먹잖아"라고 웃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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