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싱크로율 100%인 꼬부기상 스타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싱크로율 100%인 꼬부기상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정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7,077표 중 3,053표(43%)로 1위에 오른 유정은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2017년 곡 '롤린'의 역주행과 함께 포켓몬 캐릭터 '꼬부기'를 닮은 시원한 웃음과 귀여운 외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덕분에 '꼬북좌'란 별명을 얻으며 인기 급상승 중이다.
한편, 그가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파우게임즈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 홍보 모델로 발탁 됐다.
파우게임즈 관계자는 22일, "꾸준한 노력은 언젠가 인정받는다는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브레이브걸스'가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역주행을 노리고 있는 게임 '킹덤'을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가 모델로 활약하는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는 지난 5월 출시, 구글 매출 10위, 원 스토어 최고 매출 7위에 랭크 되는 등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익사이팅디시-브레이브걸스 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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