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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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5주년’ 강타, 프로젝트 시작…24일 신곡 발표

기사입력 2021.03.22 08:12 / 기사수정 2021.03.22 16:0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강타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2일 각종 SNS SMTOWN 계정에는 강타의 신곡 ‘Freezing’(프리징)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9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강타는 24일 오후 6시 싱글 ‘프리징’ 공개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음원 및 앨범을 발매,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올 한 해를 의미 있게 채울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강타가 지난 2016년 발매한 미니 앨범 ’Home – Chapter 1’ (홈 – 챕터 1) 이후 오랜만에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서는 것인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강타는 H.O.T.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북극성’, ‘상록수’, ‘Propose’ 등 많은 인기를 얻은 자작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독보적인 음악 감성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신곡을 통해 강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강타의 신곡 ‘프리징’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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