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인도네시아 스타 싱어 아프간 신곡 피처링…글로벌 행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잭슨이 다국적 아티스트들과의 연이은 협업으로 글로벌 스타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잭슨은 지난 19일 공개된 아프간(Afgan)의 신곡 'M.I.A (feat. Jackson Wang)'에 피처링을 맡았다. 아프간은 인도네시아 출신 가수이자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잭슨이 함께한 'M.I.A (feat. Jackson Wang)'는 두 사람의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사랑 노래로, 공개 직후 이미 전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잭슨은 이번 협업에 대해 "'M.I.A'의 마지막 버전을 듣고 난 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들어보기를 희망했다. 훌륭한 아티스트 아프간과 함께 작업한 모든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잭슨은 지난 3일 발매된 비(RAIN)의 미니앨범 'PIECES by RAIN' 수록곡 '‘MAGNETIC (Feat. Jackson Wang)'에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피처링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Mamesjao 감독과 함께 연출한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비와의 특급 브로맨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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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