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소영이 훈훈한 주말 일상을 자랑했다.
김소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둘이 점심 먹고, 열심히 아기 보다가 셋이 저녁 먹고, 오랜만에 욕조 목욕시키고, 재우다가 제가 잠들었어요... 공지 기다리셨죠, 여러분. 오늘 열시 이십분에 만날까요? #띵그리tv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턱을 괸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소영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음식이 놓인 테이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점심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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