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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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단편영화 '우유시대' 주인공 발탁

기사입력 2010.12.13 10: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배우 민효린이 <방자전> 김대우 감독의 단편영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민효린는 <방자전>을 각본,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단편영화 <우유시대>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어 최다니엘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번 김대우 감독의 단편영화 <우유시대>는 삼성전자의 투자로 <방자전>의 감독과 프로듀서가 참여한 제작사 ㈜아이언팩키지에서 제작하고 갤럭시S로 촬영하였다. 현재 OCN과 Super Action을 통해서 방영되고 있으며 곧 갤럭시S와 갤럭시TAP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민효린이 출연한 단편영화 <우유시대> 는 불완전하고 불안정해서, 그래서 아름다운 청춘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청춘을 향한 따뜻한 격려와 포옹의 영화 <우유시대>는 결국 청춘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2009년 MBC 미니시리즈 <트리플>과 2011년 상반기 충무로 기대작 <써니> 개봉 등 TV, 영화, 예능, CF 등 모든 부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민효린이 가녀리고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김대우 감독의 단편영화 <우유시대>에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전진하는 여주인공 진 역을 연기했다.

또, 민효린는 평소에 김대우 감독의 팬으로써 이번 <우유시대>라는 작품을 함께  할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한편, 민효린은 영화 ‘써니’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고 MNET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한창 촬영중이며 캐주얼의류, 여성의류, 아웃도어, 화장품, 커피, 통신, 제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등의 계약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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