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2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 앞서 관중이 입장하며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여자부 3개 구단은 봄 배구는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역별 단계에 따라 경기장 전체 좌석 10% 선에서 예매를 실시. 흥국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계양체육관 222석 전석이 모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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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