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광역시 2탄, 이승기가 섭외한 스타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지난 5일 방송에 이어 대한민국 6대 광역시 특집 2탄이 공개된다.

이날 대전에서 모인 <1박 2일> 멤버들은 대구, 부산, 인천, 울산, 광주로 흩어져 각 광역시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한꺼번에 소개하는 광역시 싹쓸이 여행을 떠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대구, 광주로 간 강호동과 이수근이 '미친인맥'으로 섭외한 야구스타 양준혁과 이종범이 깜짝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이승기가 직접 섭외에 나설 예정이다.



이승기는 114를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특급스타를 섭외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승기는 <1박 2일>의 황제답게 특유의 무대포 정신을 발휘하며 사전에 예고도 없이 전화 한 통에 의지한 채 부산의 특급스타를 찾아간다.

이승기의 갑작스런 방문에도 뼛속까지 부산 남자인 특급스타는 <1박 2일>을 흔쾌히 맞아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폭풍 예능감까지 드러낸다.

과연 이승기가 섭외한 부산 대표 스타는 누구일지, 초특급 스타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6대 광역시 특집 2탄은 12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강호동, 양준혁, 이종범, 이수근 ⓒ 해피선데이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