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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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18주년 기념 ‘테일즈 블러썸 페스티벌’ 진행…벚꽃 아이템 출시

기사입력 2021.03.18 17:5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테일즈위버’가 18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

18일 넥슨 측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서비스 18주년 기념 이벤트 ‘테일즈 블러썸 페스티벌’을 4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18주년 기념 주화(80개)’와 ‘18주년[대상인] 상품 응모권(10장)’, ‘젤리삐 자판기 이용권(10장)’이 담긴 ‘18주년 축제 패키지 상자’를 최초 1회 선물하고, 매일 1회 ‘18주년[대상인] 상품 응모권(2장)’과 ‘젤리삐 자판기 이용권(2장)’을 지급한다.

또 요일 별로 준비된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18주년 기념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18주년 기념 주화’는 ‘젤리삐 자판기’에서 사용 가능하며, ‘상인’ NPC를 통해 신규 스킨 아이템 ‘벚꽃 날개’, ‘벚꽃 발자국’ ‘벚꽃 이펙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고, ‘대상인’ NPC에게서 ‘넥슨캐시’ 응모권 또는 ‘한정판 에스프레소잔 세트’, ‘젤리삐 우산’ 등 굿즈 응모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일반 젤리삐 자판기’와 ‘스페셜 젤리삐 자판기’에서 그 동안 출시 기념으로 선보인 아이템들을 아바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아이템 ‘18주년 티아라 날개E’는 ‘스페셜 젤리삐 자판기’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에 ‘점술가’, ‘특수 분장사’, ‘푸드 상점’, ‘테일즈 악단’ 등 NPC를 찾아가면 하루 2회 다양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고, 축제 기간 행사장에 있는 ‘에르실리아’ NPC를 찾아가면 축제 장소에서만 장착 가능한 ‘아바타’를 대여할 수 있다. ‘아바타’를 장착 후 ‘랑켄’ NPC를 통해 스크린샷 촬영 장소로 이동해 촬영 후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젤리삐 말랑 인형’을 선물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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