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메이저리그 출신인 KIA 새 외국인 투수 멩덴이 첫 선을 보였다.
1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KIA 멩덴은 4이닝동안 3피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했다.
총 51개의 공을 던진 멩덴은 포심, 투심, 슬라이더, 커터, 커브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148km를 기록했다.
KIA 선발투수 멩덴의 투구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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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