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클래지콰이' 호란이 새 시사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화끈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호란은 tvN에서 방송되는 시사 랭크쇼 '열광' 첫 녹화 현장에서 사랑의 열매로 널리 알려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성금을 도용해 유흥비로 쓴 사건을 설명하다 크게 분개했다.
호란은 "이런 미친! 착한 사람 등치고 없는 사람 간 빼 먹는 짓"이라고 표현하며 '소신 호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한편, 호란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내 체벌 금지 조치에 대해서도 분명한 견해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 = 호란 ⓒ 르페]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