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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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20일 여자부 PO 1차전부터 관중 10% 입장

기사입력 2021.03.16 12:51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배구연맹은 다가오는 여자부 플레이오프부터 관중 입장을 실시한다.

오는 20일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인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역별 단계에 따라 경기장 전체 좌석 10%선에서 좌석이 채워질 예정이다.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 예매는 17일 오후 2시, 2차전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V-리그 통합 티켓 예매처에서 실시된다. 아울러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과 챔피언 결정전의 예매 일정은 추후 V-리그 통합 티켓 예매처와 구단 티켓 예매처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은 20일 오후 2시 30분 KBS1에서 생중계되며 남자부 6라운드 한국전력과 OK금융그룹 경기는 오후 4시로 옮겨져 SBS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연맹은 "팬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방역을 비롯한 전반적인 방역에 심혈을 기울여 안전하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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