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편지가 적힌 예쁜 꽃바구니. 조민아는 사진과 함께 "하루 전날 받은 꽃바구니&손카드 깜짝선물. 집에서 홈트하고 있다가 퇴근하면서 준비해 온 예쁜 선물에 눈물 찡~ 감동 받았어요"라며 남편의 화이트데이 깜짝 이벤트를 설명했다.
이어 "사탕은 안 먹고, 다음 주에 임신당뇨 검사라 초콜릿은 안 좋을 것 같아서 안 샀다고 하네요. 고마워~ 쪽"이라며 "마음이 명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7개월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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