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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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자신감 필요한 43세 "스스로 이겨내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3.15 14:58 / 기사수정 2021.03.15 14: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원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감은 다른 사람이 심어주는 것도 있지만 본인이 자신감을 찾아야해. 누구도 널 도와주지 않아. 네가 이겨내야해. 청춘 FC 중 안정환"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은 이 말이 이 나이에 들어오네. 내 아이들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 #천천히 걷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혜원은 화이트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긴생머리를 푼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3살이다.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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