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원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감은 다른 사람이 심어주는 것도 있지만 본인이 자신감을 찾아야해. 누구도 널 도와주지 않아. 네가 이겨내야해. 청춘 FC 중 안정환"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은 이 말이 이 나이에 들어오네. 내 아이들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 #천천히 걷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혜원은 화이트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긴생머리를 푼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3살이다.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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