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은지 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은지는 지난 2014년 '코미디 빅리그'의 '코빅열차'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30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 예능기대주 자격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코미디 빅리그'의 '슈퍼차 부부'를 통해 '국민 사발면'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맹활약 중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이은지 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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