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와 반려 도마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식사 시간 후 마베이 입 닦아주는 #서우 공주 #베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정시아는 "겉 모습은 중요하지 않아요~라고 하지만...전 6년째 친구가 될 수 없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정시아 딸 서우는 세면대 안에 있는 작은 도마뱀을 조심스럽게 만지고 있다. 이후 도마뱀은 크기가 제법 커졌다. 서우는 입을 닦아주며 "깨끗해졌네"라며 만족했다.
황신혜는 "쟤 뭐야?? 너무 무서워 ㅎㅎ"라고 댓글을 달았다. 정시아는 "언니~ㅋㅋㅋㅋ새끼때부터 키우는 도마뱀이에요~6살이요"라며 답글을 달았다.
박슬기도 "세상에 너무 무서워"라며 거들었다. 정시아는 "나둥"이라며 동의했다.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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