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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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첫 득남' 신현준, 우애 좋은 형제 보며 "매일매일이 감동" [전문]

기사입력 2021.03.14 17:35 / 기사수정 2021.03.14 17:3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현준이 두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신현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신발 신겨주는 민준이. 매일매일이 감동 갱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민준 예준 감사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신현준 아들 민준, 예준 군이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사이좋은 형제를 바라보는 아빠 신현준의 따뜻한 부성애가 엿보인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신현준 인스타그램 글 전문.

동생 신발 신겨주는 민준이. 매일매일이 감동 갱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민준 예준 감사합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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