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7:34
연예

슈퍼주니어, 분량 욕심부터 요리 대결까지 '극과 극' (전참시)

기사입력 2021.03.13 23:3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동해, 최시원, 려욱, 규현이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특, 은혁, 동해, 최시원, 려욱, 규현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려욱과 규현은 음식을 준비했고, 은혁과 동해는 분량 욕심을 내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 최시원과 이특은 뒤늦게 도착했고, 이때 이특은 개인 방송을 위한 카메라를 들고 나타났다.

이어 최시원은 "특이 형 대단하다.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다. 기운이 없었다. '좋아 보인다?'라고 하더라. 마이크를 차니까 목욕재계하는 사람 같다"라며 귀띔했고, 은혁은 "카메라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받아서 움직이는 사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특은 려욱과 규현에게 훈수를 두며 요리 프로그램 MC 경력을 자랑했다. 결국 규현은 "나가라"라며 쏘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