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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X미스트롯2 '트롯 스타들' 총출동...깜짝 컬래버 무대까지 (사콜)[종합]

기사입력 2021.03.13 00:2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 출연자들의 깜짝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는 '미스터트롯' TOP14과 '미스트롯2' TOP14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외국인 출연자 마리아는 보고 싶었던 출연자가 있었다고. 마리아는 황윤성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황윤성은 한걸음에 마리아에게 달려가 MC 김성주와 붐에게 경고장을 받았다.

이날 '미스터트롯' TOP6와 강태관, 미스터 레인보우, '미스트롯2' TOP7, 미스 레인보우로 팀을 나눠 다양한 상품과 연습 지원금을 걸고 노래방 점수 대결에 임했다. 대결 방식은 '국민 애창곡 TOP 100'으로 랜덤으로 고른 노래를 모두 함께 번갈아가면서 불러야 했다.



첫 대결의 1등을 기록한 팀은 '미스트롯2' TOP7였다. '쓰리랑'을 뽑은 TOP7은 난이도 높은 선곡에 멘붕에 빠졌지만, 탄탄한 기본기의 진선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은 물론 국악 신동 김태연의 활약으로 100점을 획득했다.

2등은 '꽃을 든 남자'를 부른 미스터 레인보우였다. 3등은 '남행열차'를 안정적으로 완곡했으나 아쉬운 점수를 받은 TOP6와 강태관이었다.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른 미스 레인보우는 아쉽게도 4등에 그쳤다.

'미스트롯2'의 막내 김다현과 김태연은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 김다현과 김태연은 정동원, 남승민의 '짝짝쿵짝'을 열창했다. 이에 장민호가 지원 사격으로 막내들의 무대를 보조했다.

양지은과 정동원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이어졌다. 양지은은 '미스터트롯' 방영 당시 원픽이 정동원이었다고. 양지은과 정동원은 '엄마가 딸에게' 무대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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