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송윤아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오고있네요. 예쁜 꽃들을 사와서 심어봤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마당에 심을 꽃을 사기 위해 꽃집을 찾은 모습. 머리띠를 착용한 송윤아의 수수한 근황이 시선을 끈다. 올해 49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미모도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송윤아는 다양한 꽃 사진을 업로드, 꽃 사랑을 드러냈으며 마당에 심은 후 인증샷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